교통사고 후 경황이 없었지만 치료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 첫날에는 통증이 없어 치료를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하루 자고 나니 통증이 올라와, 침이라도 맞자는 생각에 왔습니다. 초진에서 원장님께서는 교통사고 후 외상, 부상으로 인한 상처가 아닌 놀란 저의 마음을 먼저 신경 써주셨습니다. 저도 미처 알지 못했던 저의 심리적인 부분을요. 그 부분에서 우선 마음이 한결 편해졌고, 치료 시 아픈 곳 하나하나 물어봐주시며 침을 놓고, 전기치료 등을 해주셔서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. 입원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. 그저 잠들기 전에 사고장면이 떠오르는 제 심리적인 문제 하나밖에요. 근데 그마저도 입원 시 챙겨주신 핫팩을 켜고 있으니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. 환자의 심리상태 또한 챙겨주시는 원장님과,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시는 선생님들,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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